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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] 자기 밖에 모르던 토끼 인형 이야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"옛날, 이집트 거리의 어느 집에 몸 대부분이 도자기로 된 토끼가 살고 있었어요." 로 시작되는 이 동화는 "에드워드 툴레인"이라는 도자기로 된 토끼의 여행기에요 :) 에드워드의 첫 주인은 애빌린 툴렌이라는 꼬마숙녀인데 할머니인 펠리그리나가 프랑스 장인에게 부탁해서 만든 아주 이쁜 도자기 토끼인형이었죠~! 에드워드는 자신에게 자부심이 굉장해 강했던 모양이에요~ (자기애가 뿜뿜한 아이였죠~!)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감탄했으니까요 ㅎㅎ 그런 애드워드를 애빌린은 굉장히 이뻐해줬습니다. 할머니는 종종 애빌린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, 어느 날 공주와 흑멧돼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. 청혼하러 왔던 왕자의 반지를 꿀꺽 먹어버리고 도망간 공주가 마녀를 찾아..
[책연재] 개나리라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? 안녕하세요~! 도히입니다 :) 최근 유익하게 읽은 책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연재를 하려고 해요~!! (거의 대부분이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~!!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구입해서 읽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요 ^^ 물론 전 구입해서 읽었답니다 ㅎㅎ) 제1화!! 개나리라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!? 이제 한창 꽃놀이의 시기가 끝나는 봄의 절정의 시기가 지나가고 있어요~ (COVID 19로 인해 제대로 된 꽃놀이도 못했는데 말이죠..ㅠㅠ) 그 봄의 전령사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 개나리!! (욕 아닙니다..) 이 개나리꽃은 '가짜 나리꽃'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~!! 그렇다면~!! '가짜 나리꽃'이라는 말은 이제 알겠는데 그 나리꽃이 무엇일까? 궁금하지 않으세요?!ㅎㅎ '나리꽃'이란 '백합'의 순우리말이라고..
[독서노트#3] 부의 추월차선 졸업 후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이 인도를 향하는 첫번쨰 관문이라면, 두 번째는 기초적인 재무 및 경제 지식을 배우지 않는 것이다. -본문 내용중- 안녕하세요~! 도히입니다 :) 혹시.. 여러분들 중에!!!!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없겠죠?^^ 그럼! 질문을 바꾸어서~! 나이가 60-70대가 되어 부를 누리고 싶으신가요? 20-30대의 젊은 나이에 부를 누리고 싶으신가요? 당연히 열이면 열!! 젊은 나이에 부를 누리고 싶다고 하실꺼에요^^ (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)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저/신소영 역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마라지금까지의 '부자 되기' 책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정략, 금융상품, 부동산 등 수십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. 그..
[독서노트 #2] 열두발자국 '내 평생 읽었던 이야기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체험했으며, 결코 돌아오고 싶지 않은 여행이었다' - 움베르토 에코 / 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 中 - 감히 바라길 이책 또한 여러분에게 그런 경험이길 기대합니다. - 정재승 - 안녕하세요~!! 도히 입니다 :)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.. 열두 발자국 정재승 지음/어크로스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열두발자국이라는 책! 사실 처음엔 이 책이 어떤책인지 정재승 교수가 어떤 분인지 몰랐어요...ㅎㅎ 근데.. 저빼고 다 아는 눈치더라구요...ㅎㅎㅎ 정재승 교수를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..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. 이 책은 지난 10년간 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온 뇌과학 강연중에 흥미로운 강연 12편을 묶어서 만들었어요~! 구성은 총 1부와 2..
[독서노트 #1]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"중요한 건 항상 이해하기 힘든 법이지. 2대. 많은 사람들이 그런 당연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. '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아.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지'." - 본문 내용 중- 안녕하세요~! 도히입니다 :) 작년 말부터 다짐한게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꾸준히 책 읽기였습니다. 간간히 책을 읽어 왔는데 처음으로 올리기로 다짐한 책이 바로 이 책!! "책을 지키려는 고양이" 입니다^^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-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, 이선희 옮김/arte(아르테) '나쓰카와 소스케' 작가님의 장편소설인데 필명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:) 본래 직업이 의사이시면서 수련 시절에 쓴 《신의 카르테》라는 작품으로 2009년 제10회 쇼각칸문고 소설상을 수상하면..